하늘이 맑고 화창한 쨍쨍한 태양이 내려 비치던 어제 오후 내직업의 희의는 아니고 잠쉬 꾀가나 일찍 셧더내리고
천안에서 40분거리의 공주로 향했지요.
내하는일이 기름쟁이라... 엄청 더 더위와 싸워야 하지유 차량 본넷 열면 뜨거운 열기 정말 따땃하지유
차바닥 열기또한 그에 못지 않구유 그런날 이면 그무더위 시원한 맥주 한잔 하고 더위를 이기곤 하지만
어젠 하늘빛이 넘좋아 에라 모르겠다 라는 충동이...
이래저래 공주 청벽산에 도착 금강을 내려다보며 서산으로 지는 태양과 청벽 대교 근처의야경을 담아보았지유
산에 부랴 부랴 오르는아 그쪼아 하는 막걸리도 못챙기고 내려온던길 렌턴도 없이 헤멘 일정이었지만
그날 뜨겁던 날 뷰파인더 창에비침 모습은 이렇게 담아보았지유
일몰후 청벽대교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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