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담아보고 싶던 방태산의 가을 풍경 토요일 저녁 이곳 천안을 출발 방태산에 도착하니 새벽녁
이젠나이 탓인지? 아님 열정이 식어인지? 안개가 잖뜩 낀 영동 고속도로 안개길 때문이기도 했지만
왠 눈꺼풀이 그리 무거운지 가는길 네번에 걸친 휴게소 또는 한적한곳 에서의 취침 졸립고 졸립던
여행길에 담아본 방태산의 가을 풍경 이리 담아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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