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람과 태양이 되어...

백두산의 서파와 북파에서만난 꽃쥐손이의 모습

자운영과 비슷한꽃 백두산 꼭대기에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피어 있었으나 실제 모습은 여린모습이었네요

백두산에 피어 있던 하늘매발톱의 모습

이곳은 높디 높은산에 올라야 구절초 꽃봉우리가 맺혀 있는데 백두산엔 벌써 가을꽃 구절초가 한창 피어있었다.

백두산의 가장 대표적인꽃 두메양귀비 조금은 애처롭고 화려하기도한 두메양귀비의 모습

백두산에 야생화들은 세찬 바람에 적응 하며 살아야 하는 특성이 있어서 그런지 ... 좀. 설.이란 작다 라는 의미의 단어를 앞에두고 이름이 붙혀진 꽃들이 많이 있었지요 핑크색은 좀참꽃. 힌색은 참꽃

그간 많이 만나고 싶었던 가솔송 잎의 모양이 소나무잎과 비슷하여 가솔송이란이름이 붙혀진듯 신비한 모습이었다

백두산에 가기전 꼭만나고 싶었던 녀석 근데 시기가 조금 지나 시들어 가는 모습만 볼수 있었네요 부슬 부슬 내리는 비속에서 담아내는아 많이 힘들게 담을수 있었다.

백두산 천지에서 장엄함을 연출하며 흘러내리는 구룡폭포 장백폭포란 이름으로 알고 있었는데 우리이름으로 구룡폭포라한단다 중국인들이 백두산을 장백산이라 부르는데 그로 인해 그리 불리 었는데 우리 선대조들은 구룡폭포라 하였다 한다 산문안에 숙소가 있어서 새벽 3시경 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