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곳 천안 광덕산 눈꽃산행

 

내가사는 天安 하늘아래 제일편한한 동네라해서 하늘 天 安이란 지명이 붙혀 젖다하는데 옛어른들의 지명을 정확히작명한듯한데

그곳 천안에서 천안 시민이제일 많이 �는 광덕산(599m)지난해 12월30일과 새해 1월1일 이틀 연속 산행하며 담아본 광덕산의 풍경을 이렇게 담아보았다

 

새해첫산행을 눈이 내리기에 일출 산행을 포기하고 눈꽃 찰영에 목적을 두고 산행이었기에 오전8시 산행시작

 

 

때론 오래된나무의 모습에 이런 모습이비추어지면 새옷갈아입은 ....

 

하늘이파란하늘이 아니어도 펑펑 내리눈이더좋아유

 

핸폰으로 연신 사진담는 산행객들

 

여름철하얀 꽃을피우는산딸나무에도 雪花가 이렇게 이쁘게 피어나 있었지요

 

 

두터운 갑옷인지 솜털옷인지???

 

커다란 전나무에도

 

이런 모습은어떤 표현이 어울리는건지???

 

춥기도 하겠지요 손도 시리겠지요???

 

눈꽃  아니 雪花

 

북쪽 아산시강당골쪽에서 세차게 부는찬바람덕에 상고대가 펼쳐져 있었다

 

아무도 밝지않은 처녀지의 모습

 

 겨울산 저숲에는 누가 살고있을까??

 

대한 조개종 광덕사의 모습 좌측나무가지가 천연기념물 광덕 호두나무

 

하산길 산에 오르는모습 멋진 풍경에 모두들야~ 하는 탄성이~~~~~~

 

 

광덕산정상에서 서편 길재 가는방향의 모습 많은 눈이내려 그날은아무도 걷지않았던 처녀지 였는데 손이시려도 추워도 집에오기 싫었다

 

 

천안에서 광덕으로 가는길에서 바라본 솔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