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엔 가게일이 한가하기에 가게 한켠 작은공간에 마련 그곳에서 피고 지는 꽃들을 담아 보았지유
매발톱의 화려한 유혹에 어찌 카메라 파인더로 안드려다 볼수 있었겠습니까
고 화려한 여인의 코등에 무었인가 묻어 자세히들여다보니 ????? 무었일까요?
참화려한 유혹이지요 화려한 외출을 준비하는 여인의 유혹인가요?
작년어느때인가 강원도 심산 오지에서 씨았을 채취해서 심어보았던 녀석이어요
그녀석의 뒤태이구요
금새우난의 모습인데요 이친구도 실제 자생지에서 볼수 있기도한 꽃인데 요즘은 사람들의남벌로 인해 쉬볼수 없게 되었는데.. 아는형님의 농장에서슬쩍 세비쳐다 키워 보고 있는 종이지유
역광에 비친 모습이 참 이쁘기만하던데 매혹적 이지않으신지유???
단풍취의한종인데 정확한 이름이 떠오르지 않네유
요녀석들은 지난일요일 천안근처의산 산행하면서 잠시담아본 녀석인데 족두리풀이라 하지요
잎근처에 꽃이 피지 않고 아래에서 피어나는 신기한 꽃이지요
요즘 산에서 자주 볼수 있는 각시 붓꽃의모습이구요
이녀석은 개별꽃이지요 개화 시기가 다소 지난는데 아직도 피어나있더군요
앵초의 모습
뭘? 하는 무장공이일까유???/
'우리 강토에 사는 우리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관령 자락에서 담아본 화려한 유혹 (0) | 2008.05.07 |
---|---|
얼레지의 화려한 유혹 (0) | 2008.05.06 |
할미꽃 (0) | 2008.04.18 |
휴일날의 데이트 (0) | 2008.04.08 |
얼레지와노루귀 (0) | 2008.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