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늣게 이곳 천안을 출발 밤새 중간 중간 토막잠 자며 달려간 능경봉 자락에서
울앤들의화려한 유혹에 푹~ 빠져 아주 푸~우욱 빠져 이렇게 빠져 버렸던 기억을 이렇게 표현 해보았지요
얼레지의 화려한 군무
발레리나처럼 화려한 군무 올바른표현아니 그많큼화려한지요?
이제올해엔 얼레지의모습 볼수 없을듯하여 저멀리 주산지의 봄풍경 남원 봉화산의 철쭉 군락 모습 풍경 다뿌리치고
얼레지의 유혹에 푹 빠졌던 거지요
제마음이 삐딱선은아닌데이리 표현을하네유 ㅠㅠㅠ
핑크빚 유혹엔 여린맘 빼았아가만 하겠지요
핑크스커트 바짝올리다 못해 이젠 비비꼬기까지하며 유혹에...
요녀석은 홀아비 바람꽃이지요
우리야생화의 이름중엔 홀아비란 이름이 아주 많은데 왜 그런이름이 붙혀 젖을까유??
그모습들 홀아비란 이름이 안어울리게 참정답지요?
어느 고목나무 아래에서저리 정답게사는 모습에선 사람 사는 모습과...
수풀숲 이런 저런 모습속에서 이런저런 꽃들이피고 지는 모습에선 무었이 떠 오르는지요?
저리 깔끔 단정한홀아비 보셨는지요???
왜 그런이름이붙혀 젖는지궁금하진않으신지???
이참에 우리꽃 공부봄 해보시지않으실련지???
요녀석도 홀아비란 이름이...
홀아비꽃대 이지요
피나물인데요 줄기를 꺽으면 피처럼 붉은액체가나와 피나물 이란이름이...
요즘산에 다니며 많이보았을텐데 ??? 노랑제비꽃
갈퀴현호색의 군무에선 종달새의 지지 배배 소리가연상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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