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엔 핑크색 스커트가 컨샙인 얼레지와 이곳 중부지방에서 쉬볼수없는 청노루귀가 보고파
요즘 보조찍사역활 (본인은 촬영감독 이라우기고 있음) 충실히 잘하는 옆지기와 함께 가평의 화야산으로 향했지요
화야산에서 담아본 우리꽃의 모습은 또 이렇게 담아보았담니다.
핑크빛 치마 곱게 차려 입고 마중나와준 얼레지의 고운 모습에선 무었이떠 오르는지요???
아직은 쌀쌀한 날씨라 뽀송뽀송 솜털옷 예쁜 아가의 솜털같지는 않으신지?
요친구들은 왜??? 무었이 서로 삐치게 했는지???
요친구들은 자기의 각선미가 더아름답다고 뽐내고 있는데 어느쪽이 아가씨가 더이쁜지유?
힌노루귀와 청노루귀의 방끗 웃는 합창소레 에선 떠 무었이 연상이 되시나요
힌노루귀 형제들의 합창소리에선 ....
청노루귀연인들의 속삭임은 무었을 이야기 하는지 들리시나요???
얼레지의 요염한 자태에 한번 빠지면 첫사랑이 왜 떠오르는지요???
얼레지의 합창소리에선 어떤 음악이 떠오르시나요???
요친구의 요염함은 어떤 매력인지
심산유곡 우리땅에 사는 얼레지는
우리꽃의 아름다움은 소박한데 있는데 산골처녀처럼 소박 하고 청초하기에 사랑 받는꽃이지요
올레지는 비늘줄기로 된 뿌리가 있는 여러 해살이 풀인데 뿌리가 아주깊이박혀 이고 비늘 줄기는 한 해가 지나면
그밑에 다시 생기기에 땅속 아주 깊은곷에 뿌리가 있고
꽃이지고 싸았이 떨어져 꽃을 피우기 위해서 약6년정도 가지나야 꽃을 피우기에 어 상랑받는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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