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두문동재 에서 삼수령까지 백두 대간 산행길에 만나보았던 쑥부쟁이의 모습
예전 같으면 산행 초입부 부터 꽃을 만나면 산행을 멈추고 주저 않자 사진을 담고 산악회원들을 따라가고 또 따라가는 산행 이었는데 ...
이젠 구부려 않자 사진 담는게 산행시 다리에 무리를 주는지 하산길이 아니면 주저 않자 사진담는걸 포기 산행에도 무리가 따르고 자칫 무리한 산행에 안전이 염려 되어 이젠 산악회원들과의 산행시엔 하산길에만 사진을 담기로 하였다
내가 리딩을 하여야 하는경우엔 내 페이스 대로 진행을 할수 있지만 이번 같이 남자들만의 산악회원로구성된 산행길엔 자제 자제를 ...
힌이질풀
여름꽃인 동자꽃이 아직도 저리 싱싱하게 피어 있었고
산행 초입부에 그리 많이피어 있던 칼잎용담이며 투구꽃이 하산길엔 어디로 다숨여 버렸는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