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씨로 인해 장엄한 일출은 커녕 변변한일출도 볼수 없었고
추운날인데도 바람으로 인해 해무도 볼수없었고
바람은 불었으나 세찬 파도도 없어 원하는 사진 한장 담을수 없었던
경주 읍천항 방조제 부근에서 담아본 동해 바다가에서 담아본 사진들
읍천항 포인트에서의 사진담기는 포기하구
바로옆 근거리의 문대왕 수중능으로 이동
문무왕 수중능 앞에서는 진사들 역시 일출을 보지 못한 아쉬움 속에
갈매기를 담는아....
하늘을 나는 까마귀때
또 그바로 옆 감은사지터에 도착
감은사지를 여러 각도에서 담아보구
경주 남산으로 이동 경주 남산 산행을 시작
삼능 주변의 소나무 숲
안개가 잖뜩낀날 찻아가 사진 담고픈 그런곳으로 정하여 다짐 하구
바람이 얼마나 세차게 불던지 날라갈뻔 했다는....
지인이준 쪽기옷 사진을 하기에 필요 할거라 주셨는데 안어울린다구 팽당할듯...
경주 남산 정상에서
하산후 삼릉주변을 들러본후
삼릉앞 쇠고기국밥집에서 따땃한 국밥 한그릇 먹구 경주 여행 끝............
'산하의 풍경 그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행길에 (덕유산 계방산) (0) | 2009.12.29 |
---|---|
봉곡사 소나무 숲 (0) | 2009.12.01 |
지난 사진속에서 (0) | 2009.11.13 |
한라산 영실산행 (0) | 2009.06.05 |
천안 광덕산 눈꽃 (0) | 2009.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