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으로 접어든 7월에 4번째휴일엔 파주와 연천 적성면을 경계로 하는 감악산에 올랐지유
그감악산 산행길 감악산에 피어있던 들꽃들은...
하늘말나리
다른나리류의 꽃과는 다르게 하늘을 바라보며 꽃이 피기에 하늘나리란 이름이...
한생을 다한 하늘말나리의 모습
노루오줌에 살포시 내려않즌 나비
장마철 우기라그런지 버섯의 모습도 제법보이던데
장구채
안개꽃많큼 작은꽃이지만 우리꽃이기에 더이쁘게 보이던데?????
병꽃나무
산꿩의다리
어느 철모르는녀석 계절을 잊은건지 아님 시도때도없이 변하는 기후탓인지...
이제 장마도 끝나가고 무더운 여름이 본격시작인데 왜 벌써 가을이그리운건지 ....
많이 덥더라도 곳 다가올 가을 생각하며 무더운 여름 이겨 보자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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