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엔 곰배령에서 애인들과 꿈꾸듯 데이트를 즐겼지요
남한 최고의 천상의 화원이라는 곰배령 이른봄부터 가을까지 아겨울엔 눈꽃이있기에 사계절
꽃이있는곳 야생화의 매력에 푹빠져산지 3년째가되어가는만 넘먼곳이기에 처음 가본곳 그곳은
역시나 천상에 화원 그런곳이었지요 그천상에화원에서 만나본 들꽃들 울애인들 이렇게 카메라에
담아보았지요
곰배령 초입에서 제일먼저 큰앵초
모데미풀
동의나물
노랑제비꽃
홀아비바람꽃
벌깨덩굴
연영초
나도양지꽃
제비꽃
큰구술봉이
얼래지 씨방
양지꽃
이끼계곡에서
오가는길 일천 오백여리길 약600키로미터의 먼길이었지만 먼길 달려간 보람있는 하루였다고
자부 할수있었던 그런 하루였다
'우리 강토에 사는 우리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월 스무날의흔적 광덕산 야생화 (0) | 2007.05.21 |
---|---|
5월20일의흔적 은방울외.... (0) | 2007.05.21 |
[스크랩] 5월정모보고서 (0) | 2007.05.14 |
5월6일에흔적들 (0) | 2007.05.08 |
5월6일의 흔적들 (0) | 2007.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