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풀꽃들과의 데이트가 언제부터인지 카메라에 담는것 보다 그들과 대화하는게 더좋아 하게 되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어제 4월4번째 휴일도 그러하였슴니다.
까짓 사진몆장 멋진 사진 못건지면어떠하겠슴니까? 세상 살아가며 하루쯤 맘껏 대자연을 맘껏느끼는것 그게 참 행복이지요?
저는 그리 생각하고 단순 무식 하게 살고져 함니다 제 아이큐가 (0.56) 이라는거 울 님들중 아시는 분아실테고 어제 즐거운 시간 보내며 4월4번째 휴일날 강원도 백두대간에서 이런 풀꽃들 만나보았다고
휴일날 이런 풀꽃들과 데이트 하며 휴일 하루 보냈다고 보고 드려요
새벽녁 함백산의 일출을 담아보고져 했는데 비가내린후라 안개가 전방시야 약 2-3미터의 악천후
함백산 정상부근의 주목 군락지의 주목의 모습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산다는 주목나무의 모습을 볼때마다 늘 느끼는게 있죠
가끔 이런 시야를 보여주곤 하더군요 바람도 세차게 불었기에 구름인지 안개인지가 가끔은 거치더군요
날이밝아 프르름을 보고파는데 이것도 덕을 덜쌓아 그러한거 겠지요
얼래지의 고운 모습은 아침 식사후 다른 산으로 이동하여
그고운 모습 담아보며
이상은 얼래지 였구요
이날 이한계령풀이보고파 그먼길 떠난길이었는데 저곳 근처에서만 자라는 풀꽃이기에 그먼길을 밤새 달려 같던거였는데 그곳 천상의 화원엔 지천에 피어있더군요
해발1000 미터이상의 고지대에서만 자라라고 뿌리부근에 구근류로 되어있더 있더군요
(풀꽃을 연구하는 교수님이 한올 한올 뿌리를 살피는 모습 가만히 들여다 보았기에)
이친구는 괭이눈 인데 그꽃모양을 자세히 보면 둥근 모습이 아니라 네모난 모습을...
오래된 나무 아래에서 괭이는은 이렇게 살고있더군요
홀아비바람꽃 순백의꽃에 노아란 꽃술을 가지고있는 이친구는 작은아기를 품에 품고있네요
단아한모습이 옛여인의 모습이....
갈퀴현호색은 여러종의 현호색중 가장? 화려한데
이친구도 자세히 드려다보면 몸통 중간부근에 사자의 갈귀 같은 모습이...
차~아~암 아름답지요 전 이 현호색을 볼때마다 어디에 사는지? 모르지만 파랑새를 생각케 하던데?
개별꽃 별꽃도 여러 종이있지만 많이 있는 작은 풀꽃이지만 항시 볼때마다 늘 제눈에는 항시 카메라에 담고픈 작은 아이이지요
꼬깔제비꽃 제비꽃도 그종류가 아주많은 종이지요 꽃바로 뒤편에 고깔을 쓰고있는모습을 닮았다햐여
?????????????
좀 쉬운 퀴즈로 남겨놓으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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