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안면도 꽃지 할매바위에서 태양의귀로라는 주제를 같고 귀향하는 태양을 담아보았다
해무로인해 작품을 만들지못했지만 사진을 보며 아쉬움속에
다음엔 이렇게 담아봐야지하는 느낌이있어 그것이수확 이었다
혹여하고 오양(?)을 기대했지만 역시나 그리 쉬볼수있는 장면이 아니었었다
일요일 오전 모처럼 늣잠(8시)자고 예산 가야산(678M)산행후 혹여 오양(오메가)을 만날수있을까 하고
안면도 꽃지로 이동
희뿌연 해무가 있었지만 혹여하고 기다리는이들 꽤나많은 사진꾼들과함께 오양을 기다려보며
이리저리 포인트 옴겨보며
내공부족을 실감하며
렌즈에 뽐뿌도 밀려오고
오양이 될거같은 느낌 30% 그대로 내려아 귀로하길 기대했던만
서서히 해무속으로 들어가는데 연신 아쉬움
다음엔 다음엔 꼭오양을 만나길 기대하고 고대하며
만선으로 구향하는 고깃배에 희망을품고
천안으로 돌아오며 이태백이놀던달 토끼가 살고있는달을담아보묘 하루마무리....
출처 : 농부의 텃밭
글쓴이 : 농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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