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월정모지에서

새벽길 혼자4시간 달려간보람있던 하루였슴니다

여러풀꽃님들덕에 많이웃고 많이즐거웠던 하루였지요괜한심통도 부려보았구요

짓굿은짓도 많이한것같은데 혹여 맘상하셧다면 애들이 그렇치 하고 넓디넓은마음으로 용서 빌어유

 

새벽에출발 서울팀과 합류전에 담아본 민들레

꿩의비름으로 알고있는데 터리풀 같기도하고 어느것이 맞는건지유?

요친구의이름은아직..........

구술봉이

엉겅퀴

붓꽃도 보았구요

광릉갈퀴인것으로 알고있는데

초롱꽃

요친구의 이름은 매화노루발 아씨님이 저모습좀보라하셔서 볼수있었는데

맴씨 나쁜저같은 놀부에겐 못보고 지나치는건데.....

요친구도 별꽃아씨님이 제일 먼저발견 줄서서 사진담았는데

6월두번째 정모지에서 제일 인기상종가였던 수정난풀

골무꽃

힌골무꽃

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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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노래가락이 절로 생각나던 6월 두번째 정모 지에서 요렇게

출처 : 풀꽃나라

글쓴이 : 농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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