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내리는 아침 가는가을 아쉬워
문경새재로 향했습니다
비 바람에 곱고 예쁜 단풍은 이제 내년을 기약하더군요
겨울의 첫자락이라하는 입동
그저 친구들모두에게 늘건강과 행복함만을 안겨주는
그런 겨울의 첫자락 이되었으면합니다
어제담아온 친구들 처럼 곱고 예쁜모습 선보여유
참곱고 예쁘지요 늘 우리친구들도 늘이렇게 곱고예쁘게 살아가시길....
지나가는 아이의 행복한모습 담아보았지요 부자간의 믿음을느겨보았지요 저런모습이 살아야하는 원동력을........
스켓치하는곳에 앉자 보았지요 이작품 집에 가지고오니 저하곤 닮지않았다고 하던데
저는 저런모습으로 살고싶어유
산행을 하든 여행을 하든 요런이쁜애인들 만나면 전 요이쁜이들이 저의 혼을 빼앗아 가곤한담니다 쑥부쟁이의 모습도 이젠 내년을기약...
가을의 넉넉함을 느낄수있는 감나무의 모습에 늣가을의 정취를 느낄수가 있고 저런모습을보고있노라면 언제나 고향의푸근함을....
수확을 마친 들녁에선 겨울준비를........
곱고예쁜 모습 이젠 우리를 떠나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