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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분홍)

野草 2014. 3. 16. 22:54

 

이제 당분간 카메라는  잡지 못할듯 합니다

이번주 목요일 간경화가 심하여 간이식 말고는 치료 방법이 없다는 형님께  간이식 수술을 해야 하는 일정이 잡혀져 있어서

얼마간일지 모를 일이지만 카메라를 멀리 해야 할듯 하담니다

불방을 찻아 주시는님들께 인사 드리고 수술후 많이 아프겠지만  덜아풀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아침녁 부모님산소에 올라 수술전 인사도 드리고 할미꽃을  카메라에 담아보려 했는데 ...

미쳐 카메라를 챙겨 가지못하여 할미꽃은 담지 못하고

오후에 가족들과 성거산에 올라 노루귀를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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