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내태어나 약50여년 살던곳
천안시 청당2통 새텃말 신둔지로 불리우던 마을
이제는 도시화의 영향으로 동네가 거의 없어지고 터만 남은곳
그곳에서 나고 자란 향우 선후배들과의 모임 청당 2통청년회
30대 중반쯤 동네에 애경사며 상호 친목도모를 위해 창립을 하게 되었는데 내위로는 3년선배들 아래로는 10여년후배들
애사가 있을시 상여도 매고 주로 애사에 도움을 주고져 회원 활동을 하였으나 일년에 한번 부부동반 야유회를 떠나는데
엇그제 일요일이 그런날이었다
동내가 있을적엔 추석이면 동네 콩콜대회도 하고 참 추억이 많았던....
순천만 천안에서 먼나들이길이었는데 파란하늘이 너무 멋젓던날 파란하늘이 너무 멋지기만한날 파란하늘을 담아보았다
낙안 읍성과 순천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