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피는 우리꽃

고마리

野草 2009. 9. 7. 17:25

 

 

냇가 또랑가 하천가에 자라는 숲지식물 고마리

아주 작고 여린 꽃잎을 가진꽃 꽃의 크기가 고만 고만 하다 하여 고마리란 이름으로 부리는꽃

어젠 다른여러꽃들의 유혹이 있었지만 그유혹 떨쳐버리고 요아이와 데이트 하였지요

줄기에갈고리 같은 억센 털이 달려있어 다루기 어려운 꽃이긴 하나 지름5미리 정도의 작은 녀석의

매력에 푹빠져 이리 담아보았지요

 

 

 

 

 

아기 분홍별꽃 으로  불려도 손색없는꽃

 

 

 

푸른치마로 진흙창 가리우고 세상이 무서워 작아진 모습으로 ...

혼자는 무서워 여럿리서 함께 피는꽃 고마리 난 이녀석이 예쁘다

 

 

 

이녀석을  담아와 저녁녁 티브 모니터 모니터링을 하는데

신부의 부케를 닮았다 하던데 신부의 부케많큼이쁜지요

 

 

요녀석 크기를 짐작할수 있겠지요 나비의 크기와 비교하면....

 

 

 

힌이질풀

 

닭의 장풀

 

ㅏ나팔꽃

 

노랑어리연

 

일요일 새벽 옥천 장용산용암사 일출

 

9월5일 성거산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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