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요일엔 겨울내내 기다렸던 꽃들이 보고파 집사람과 먼길 달려 같었지유 왕복 천리길길이넘는 먼 여행길이었지만
이제 무자년들어 시작된 야생초들과의 만남 그져 즐겁고 신바람나는 그런 휴일 나들이길이었지유 그먼길떠나 만나 보았던
여리고 여린 처자들 앵글 파인더에 담겨진 모습은 봄이오는 모습으로 선보여 보네유
노루귀의 모습
복수초의 모습
청매의모습
저산 어느 중턱에서 담았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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