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한적한 숲길 걷다가...

野草 2011. 8. 8. 11:44

 

둘만의 데이트길

아들녀석은 알바 딸은 머나먼 타국땅에...

아침녁 조금 늣도록  잠을 자고  태풍의 영향인지 바람이 살랑거리는 시간

숲길을 걷고 싶다는 어느날은 큰딸 어느날엔 막내딸(?) 이되는  사랑하는님과

청양의 고운식물원으로 향하여 사진몃장  담아 보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