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草 2011. 7. 4. 19:11

 

많은비가 내리는날 혹시 피었을까 찻아 같더니....

세찬 장마비에 5송이중 두송이는 벌써 땅에 떨어지고...

하마 터면 어제 비바람 속에서 찻지 않았더라면 못보고 시들어 버렸을듯...

 

 

 

 

 

 

 

 

 

 

 

 

 

 

 

 

세찬바람과 내리는 비때문에 흔들리고 카메라는 물에 젖고  맘에 드는 사진도 없구...

비가 내리는날 차 처마에 타프 걸쳐 치고 막걸리에 어묵 라면 나름 낭만이 있었던 그런날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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