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토에 사는 우리꽃

[스크랩] 5월정모보고서

野草 2007. 5. 14. 19:12

여러님들덕분에 울엄니 토요일오전에 퇴원할수 있어서 간신히 5월 정모에 다녀왔슈

토요일오후10시간 넘은시간에 천안을 출발 진천에서 구름패랭이님 모시고 밤길달려가  어렵게 찾아간숙소에서 여러님들과 병천순대에 대포 나누어먹고 두시간이 안되는 잠을자고 새벽녁

밖에 나가보니 너무좋았지요 천상의화원 근처라그런가 싱그러운 공기며 하늘 숙소앞을 흐르는 계곡물

조금은 쌀쌀함이있었지만 그계곡물에 시원스레 서슴없이 비누가없는 머리도 감아보았지요

참으로 시원하더군요 20여년이넘은 군발이시절이 느껴질정도로 그계곡물 참으로 좋았담니다

그리 좋은날 5월 정모에서 만나본꽃들 이렇게 담아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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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탐사 초입에 반겨준 큰앵초 세찬 계곡바람때문에 담기가 어렵웠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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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영초 제겐 처음 접했던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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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비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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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포함세사람만본 폭포버전1의 동의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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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미풀 조금은 개화시기가지나 다소 아쉬웠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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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래지의꽃씨방 저씨방이 땅에떨어진후7년이흘러야 꽃을 볼수있다던데 야초들은 그래서 더소중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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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제비꽃과 그의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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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양지꽃 이역시 처음 접했던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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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깨덩굴 흔하디흔한꽃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저리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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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허무함을 안겨주었던 구술봉이 근데이친구는 그허무함을 안겨주었던곳이 아닌곳에서 만날수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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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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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버전2의물가에있던 모데미풀꽃 저리멋진 풍경이 있었는데 내공이부족하여 저리밖에 표현을 못해 넘아쉬움이 가득하던데 어찌해야 내공이 쌇아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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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5월정모에서 이렇게 이러한꽃들 만나보았다고 보고드리며

 

5월정모함께한 여러님들 수고하셨구요 다들고맙고 감사드림니다

출처 : 풀꽃나라
글쓴이 : 농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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