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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할미꽃

野草 2007. 4. 9. 21:05

 

간간이 소나기가 지나간 언젠 모처럼 처가가있는 금산으로 나들이를 떠나같다왔지여

동리앞으로 흐르는 금강변 모처럼 둘만이 손잡고 강언덕에 자리잡은 장인장모 산소에 올라

백새주 한잔 올렸지요 장모님이야 결혼전 돌아가셨었고 장인어른은 참 애주가셨는데

산소를 찾았더니  이런 모습으로 반겨 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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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꽤나 둘째딸 끔직이도 아껴주셨다는 이야기를 자주들었던지라..

그날도 저리 예삐 단장하고 반겨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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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날 딸 시집 보내며 결혼식후 눈물보이던 장인의 모습이 지금껏 기억이뚜렸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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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집 으로 보낸다며 그런모습 보였기에 이제는 마음으로나마 노력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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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강건너 언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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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잘계시기에  자손들 잘 돌 보아 주시기에 다들 건강하게 잘살고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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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풀꽃나라
글쓴이 : 농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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